12월 22일(목) 17:00에 라페스타 웨딩홀 2층 카베라 홀에서 2022년 광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성과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해 2020년 그리고 2021년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이후 오랜만에 현장에서 대면행사로 개최되어 너무 반가운 정기총회였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 위원 및 참여단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2022년 올해 사업 추진 결과 보고와 결산
그리고 2023년 사업계획 보고와 예산보고, 안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추가로 1번 시민참여재생에너지전환의제와 연계된 '에너지를 바꾸는 한시간'이 정기총회 및 성과보고회 이후 별책부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6차의제의 내용과 실천을 한번더 상기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회의 안건은
1호의안 : 감사보고(안) 승인
2호의안 : 2022년 사업 및 결산(안) 승인
3호의안 : 운영규정 개정(안) 승인
4호의안 : 임원선출(안) 승인
5호의안 : 2023년 사업 및 예산(안) 승인 입니다.
특히 임원선출 건에서는 정영일 공동회장(상임회장)과 김란희 공동회장 님이 2022년으로 임기가 종료됩니다.
이에 최도성 공동회장을 신임공동회장으로 의결하고 여성영역 공동회장은 차기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는 것으로 위임했습니다.
또한 신임 사업감사로 김항집 교수(광주대학교)로 의결되었습니다.
이날 14년 만에 광주지역 폭설로 도로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150명 가량의 위원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협의회 총회는 잘 치뤄졌지만 위원분들 귀갓길이 걱정이 되는 날이였습니다.
2023년 계묘년인 흑토끼의 해에도 지속가능한 광주공동체를 위한 활동이 계속됩니다.
사진. 취재단
글. 신석기
★정기총회
★성과보고회(퍼포먼스 및 우수단체 시상)
★성과보고회(상설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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