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소식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는 5차의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월례농인문학강좌&소농의 밥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즌 1, 봄 꿈꾸다의 3강은 5월 18일, 시[청라이모의 벼농사 이야기], [밥 짓는 일부터 시작합니다]의 저자이신 정청라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실제 귀농 또는 도시농부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오른쪽 링크의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글 / 대학생청년기자단 씨드림 나정욱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는 5차의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월례농인문학강좌&소농의 밥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즌 1, 봄 꿈꾸다의 2강은전국귀농운동본부 금창영 상임대표님께서 [기후위기로 억울한 당신에게_ ‘논’하다] 라는 이름으로 자연농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강의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금창영 대표님의 자연농에 대한 경험들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자연농의 필요성, 자연농이라는 개념에 대한 소개, 자연농에 대한 오해와 자연농으로 인해 찾아온 변화 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는 5차의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월례농인문학강좌&소농의 밥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24일 삶디에서 진행된 시즌 1, 봄 꿈꾸다의 1강은 '도시농부는 기후농부다'라는 주제로 퍼머컬처 디자이너 소란님의 강의로 진행되었는데요.

한국 사람들의 91.8%가 도시에서 살고 있고, 전체 인구의 4.3%가 농부라고 하였지만, 사실 땅을 사기 위해 농부로 등록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인구의 1%만이 농부라고 합니다. 이 1%가 우리 대한민국에서의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기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걸 몸으로 그리고 작물로 느끼고 있는데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이 기후위기를 해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넛경제학,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한 한국 농업, 퍼머컬쳐 농업의 필요성과 중요성, 도심 속 텃밭 구성의 중요성과 공동체(전환마을)의 필요성

에 대해 강의한 내용, 구체적인 사항은 오른쪽 링크의 블로그를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농부들은 기후위기의 해결책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흙을 이용하여 탄소를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흙은 이 과잉배출된 탄소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글.. 사진 / 대학생청년기자단 씨드림 나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