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보자기장이 열렸습니다. 광주 금남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개최했는데요.
보자기장은 토종씨앗을 잇고 소농과 함께하는 도시농부의 장입니다. 직접 셀러와 소비자가 만나 가치와 물건을 매개하는 장입니다.
벌써 5년째로 접어 들어 보자기장이 개최할때면 매회 마다 보자기장의 취지를 사랑하는 시민들로 붐빕니다.
음식/수공예팀 12개팀, 농부팀 : 9개팀, 전시/체험/캠페인팀 6개팀 이렇게 다양함 품목과 체험으로 다채롭게 이뤄졌습니다.
물론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지켰으며 시간대별 입장인원까지 두면서 안전하게 성료하였습니다.
혹서기를 지나 수확의 계절 가을에 2회 보자기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