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금) 낮 12시에 집중기후행동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민선 8기 광주광역시는 온실감축, 기후재난 대응에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약 200명의 시민들이 모여 시청과 시의회를 바라보며 집중기후행동 인간띠 잇기를 진행했습니다.
-12시 - 12시 30분 시청~ 한국은행 사거리까지 인간띠 잇기
-12시 30분 - 오후 1시 시청 정문 앞에서 시민 발언과 사진촬영
매주 금요일마다 금요행동을 각 구, 마을에서 흩어져 하던 분들과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분들까지 오늘 시간 내서 시청 앞에 집결하여 한마음으로 목소리 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민 발언자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정영일, 류봉식 공동대표
-전교조광주지부 전임: 송지은 선생님
-광주청소년기후행동 일점오도씨: 또바기
(현장 발언자 중)
-자연아이쿱 생협 활동가
-대학생기후행동 조선대지부: 현우
-더불어민주당 박필순, 최지현
-정의당 황순영
(마무리 및 사회)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김광훈 집행위원장
매번 시청 앞 사거리에서 금요행동할 때마다 광주광역시(시장님, 행정, 시의회)에는 목소리가 닿지 않는 것 같았는데 오늘은 들렸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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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박해정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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