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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금) 기후시민단 활동보고 및 해단식 [1106]

  • 작성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소속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작성일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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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금) 오전 10시 40분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은 기후시민단 활동보고 및 해단식을 개최했습니다. 장소는 카페이공입니다. 

비상행동은 '이번(올해 상반기) 선거를 기후선거로 만들자 '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말하는 시민들 즉 기후시민단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비상행동의 최홍엽, 문기전 공동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하였습니다. 



최홍엽: 기후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여기서는 다수이지만 사회에서 나가면 소수입니다.  지치지 않고 즐겁게 재밌게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기전: 그 어느 영역보다도 내실 있고 중요한 11대 정책을 다뤘다는 생각이 들어요. 광주 YMCA는 전 직원 연수 때 이 정책제안서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활동보고회가 있다고 해서 어떤 내용으로 활동하셨는지 또 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시간 되시고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 인사말에 이어서 김광훈집행위원장의 기후시민단 활동보고가 이어졌습니다. 

기후시민단의 주요 활동
1>기후선거 SNS 프로필 바꾸기 
2>기후선거 주제의 미래를 위한 금요행동 참여하기 
3>기후위기 대응 11대 정책 과제 제안서를 작성하고 학습하기 
4>광주광역시 시장 후보자, 시의원 후보자들에게 기후위기 대응 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 참여하기 
5>광주시민 100명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시민 바람' 판넬 작성하기(추후 족자로 제작하여 시장당선자에게 전달)
6> 광주광역시 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정책 간담회 및 협약서 전달 



~~~ 오늘 참여한 참여자는 테이블에 나눠 앉아 기후시민단 1기 실천다짐문에 들어갈 기후행동을 토론하고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내용을 취합하여 실천다짐문이 작성됩니다. 완성된 내용은 사무국인 지속협  또는 시청 1층 기후위기홍보관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참여자 모두 기후시민단 활동 소감 및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에게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은정: 어제도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지금 한빛 4호기가 부실시공으로 5년 동안 가동이 멈춰져 있었는데 이걸 지금 재가동하겠다고 원안 통과를 시켰고 그대로 보고를 하면은 올해 안에 가동을 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정부가 바뀌자마자 이런 움직임들이 크게 있어서 에너지전환, 기후위기를 이야기하려면 전기를 사용하는 양에 많은 양을 차지하는  원전에 대한 이야기를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도 계속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또 당선이 된 정치인들이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 또는 환경에 관련된 활동을 열심히 하는 의원은 칭찬해주기 이런 활동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인희: 기후행동에 단체 뿐 아니라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봤으면 좋겠고요. 금요행동 하는 시간 언제든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의 경험 상 늦으면 12:30에 올 수 있어도 참여하기 힘들었다고 하심^^;;)

박종평: 거리에서 기후캠페인을 하면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시지만 정작 그게 표로 이어지지 않는 다는 게 아쉬웠다. 직접 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짐 또는 서명을 받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해보면 좋겠습니다. 

임수운: #어몽얼쓰 라디오 방송을 꾸려가고 있는데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고요. 혹시 섭외 제안 드렸을 때 흔쾌히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제 섭외대상입니다. 

이렇게 기후시민단 1기 활동을 아쉽다면 아쉽게 알찼다면 알차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회: 정은정 
사진 찍은 분 : Seokki Shin 비상행동 사무국장님 
테이블 별 토론 진행자 및 기록 : 임혜정 , 박정하 기후시민단

P.S 오늘 참여한 분에게만 기후시민증을 만들어 문자를 통해 공유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글 박해정/ 사진 신석기, 박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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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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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

기후시민단 활동보고 및 해단식 참여자 모집[1100]

  • 작성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소속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작성일2022-06-29



● 신청 일정: ~ 7월 6일(수)
● 신청 링크: https://me2.kr/cuqbr 

SDGs 목표

  • 기후변화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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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시장당선자 인수위원회 차담회 [1092]

  • 작성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소속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작성일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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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화) 오후 4시 [광주시장인수위원장 기후위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비상행동 공동대표단, 집행위원회는 아래의 시장당선자 인수위원회 구성원을 직접 만나 지난 5월까지 광주 시민 100명에게 시장 당선자에게 바라는 점을 받아 제작한 <시민바람 족자>와 <기후위기 대응 정책협약(4/14) 원본>을 전달하고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참여자
-인수위원회: 김준하 (인수위원회 위원장), 봉영훈 (공공혁신ESG분과 위원장), 김태호 (국제기후환경센터 탄소중립도시추진단  단장), 박수진 (주무관) 
-비상행동: 이정일 공동대표, 김광훈 집행위원장, 신석기 사무국장, 박해정 활동가

이번 간담회의 타임라인 공유합니다.  

-16:05 
봉영훈 분과위원장이 이 간담회의 시작을 연 뒤 
신석기 사무국장이 이어서 비상행동과 인수위원회 참여자 소개 
인수위원회 김준하 인수위원장과 이정일 공동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비상행동 이정일 공동대표 발언 공유 
"어제 1시간 집중호우로 신안동에 도로가 역류되는 현상을 목격했다. 신안동은 2021년 폭우로 1명의 시민이 사망한 적이 있는 동네이다. 이제 기후변화로 인한 이러한 시민들의 피해는 반복적으로 일어날 것이다. 이 피해를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비상행동에서 강기정 시장 당선자를 지난 4월에 만나 정책협약을 했듯이 이제 시민행동만으로는 힘든 상황이다. 행정과 함께 나가야하니 역할을 하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 비상행동도 열심히 하겠다."  

-16:10  <기후위기 대응 정책협약(4/14) 원본> 과  <시민바람 족자> 전달 및 사진 촬영

-16:14 김광훈집행위원장의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소개 

이어진 비상행동 신석기 사무국장 발언 공유 
"비상행동의 11대 정책 과제는 정책협약식부터 반복적으로 노출하여 내용을 알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쩌면 이상향이 높다고 여겨질 수 있으나 이 11개 과제에는 약 100여 명의 기후시민단과 시민 바람이 한데 녹여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시장 당선자가 취임 이후 관심 있게 보셨으면 좋겠다." 

-16:20 공식적인 일정 종료 (이어서 17시까지 비공식적인 차담회는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협약(4/14) 원본> 을 전달하고 받는 이정일 공동대표와 김준하 인수위원장 



 <시민 바람 족자>을 전달하고 받는 김광훈 집행위원장과 봉영훈 분과위원장




총 4분이 찍은 사진입니다. 


비상 행동의 기후 선거를 위한 활동은 6월까지로 마무리 예정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인 6/24 오후 12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 수립하라"라는 메시지로 인수위원회 사무실이 있는  광주도시공사 앞에서 진행됩니다. 이 금요행동에 나오셔서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월 중 #기후시민단 활동보고 하는 즉 마무리 자리가 있을 예정이니 아직 관심의 끈을 놓지 말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글 작성 시 “00님”은 생략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글, 그림 비상행동 박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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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후보자 기후위기 대응 정책 협약식[359]

  • 작성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소속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작성일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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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오전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은 광주광역시 시의원 후보자 중 기후위기 대응정책 필요성에 동의한 후보분들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광주광역시 11대 정책제안 협약식 및 간담회> 개최했습니다. 

비상행동 공동대표단, 집행위원회, 기후시민단은 아래의 후보들은 직접 만나 비상행동과 녹색전환연구소가 함께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11개 영역 정책제안서를 설명하고 정책협약을 제안했습니다.


-기본소득당: 박은영
-정의당: 문정은 
-진보당: 강승철, 김해정, 백승선, 소재섭, 최경미
-더불어민주당: 명진, 심철의, 이귀순, 이명노, 정다은, 조석호, 채은지, 최지현
-더불어민주당 현 시의원인 김광란 의원님도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어진 간담회 발언을 공유합니다. 

비상행동 최홍엽 공동대표: 여러 정당들에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정당의 활동을 과거에 잠깐 해봤는데 후보로 나선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후보를 자임하셔주셔서 경의를 표합니다..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이 2년 전부터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보면 아주 모범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지역에서도 아주 부러워하는 사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 와계시는 활동가, 많은 시민들 매주 금요일에 시민들이 거리로 나서서 시위를 하며 수고를 해주고 계십니다. 그분들께도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딱 한 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우리가 ‘시대정치인’이라는 게 있습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지식인뿐 아니라 역사현장에 임하는 모든 현장의 사람들이 생각해야 하는 이슈 또는 지향이죠. (중략) 근데 오늘날의 시대정신이 무엇인가? 이 시대의 가장 치열한 가장 중요한 공부하고 있는가 이게 중요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기후위기가 아주 치열한 주제입니다. (중략) 기후위기 대응을 지식인과 정치인, 시민들이 제대로 했는가? 하는 것에 의해서 앞으로의 역사적인 평가가 좌우될 것 이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개별의원, 개별 시민들이 실천하는 것이 한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각자 그 자리에서 생태위기의 문제, 지구적 문제를 위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힘을 모았는가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비상행동 류봉식 공동대표: 기후위기 시대도 아직 체험이 덜 되었는데, 이미 시대는 기후재앙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우리 인류 모두에게 기후위기 피해가 다가오는데 그래도 가장 큰 피해는 사회적 약자층이 받을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광주는 전국보다 5년 일찍인 2045 탄소중립을 선언했는데 그 구체적인 정책과 이행 속도가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당선될 시의원분들이 나서서 전국에서 선도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모법, 희망을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의당 문정은 후보: 기후위기 대응 정책이 중앙정부에서 후퇴하는 행보를 보일 가능성도 있고 실제로 그런 지적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광주시에 기후위기비상행동과 선출된 공직자들이 함께 정부의 안들이 후퇴되지 않도록 하는 것에 대한 고민과 대응에 대해서는 좀 이야기가 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심철의 후보: 정치인에 대한 평가에 대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굉장히 좋은 취지이고 저도 열심히 할 건데 이런 부분은 자칫 기후위기비상행동의 본질을 침해할 우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에게 홍보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나중에 시너지를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히 말씀드립니다. 

비상행동 이민철 정책거버넌스 위원장: 저희가 순위를 매기는 평가를 한다는 것이 절대 아니고요. 후보들의 정책에 대해서 기후 인지 관점에서 더 좋은 정책인지,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한 정책인지 평가를 해서 발표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명노 후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제가 지금까지 광주광역시 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정책제안으로 이것과 동일한 바를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차원에서는 소관 부서가 없고 공공건축물을 만들면 그 건축물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건지에 따라서 소관 부서 요청해야 하기 때문에 이 제안을 검토 내지 반려를 시킨다는 답변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이 좋은 내용은 많은 이행 협약서에 있지만 실천에서 시민들 차원에서 이 내용들에 공감하고 있는지 이 내용에 대한 실현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비상행동 이민철 정책 거버넌스 위원장: 말씀하신 것처럼 이 전체적인 정책은 지난 2년간 광주시, 시의회, 시민사회가 함께 논의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은 예를 들어 에너지 전환부분은 속도가 붙는 부분들도 있는데 건축, 교통 부분은 속도가 느린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대전환특별위원회에서도 논의를 해보셨다고 저도 이야기를 듣고 있고 이 부분은 이후에 같이 참여하는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지현 후보: 일단 저희는 시의회에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까 탄소세 말씀하신 것처럼 상위법에서도 근거해야지만 시행될 수 있는 일도 있고 그리고 시 행정, 구 행정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가능해야지만이 일선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이런 정책들이 실행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의회가 이런 부분들을 출범하면서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고 이제 국회나, 구의회와 연대, 협력해서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이것이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광란 시의원: 일단 나서주신 시의원 후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선거에 출마하는 일이 얼마나 큰 결심과 공적 가치에 자기 의지가 없으면 안 되는 일인데 감사드리고 두 번째로는 아까 류봉식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정당이 함께하는 이 자리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6월 1일에 당락은 서로 다르겠지만 특히 기후위기 대응 의제에 관련해서는 당선된 의원들도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현장에서 실제로 시민들과 함께 행동들을 일구는 시민사회한테도 그 역할이 중요하고 그 역할에서 정당에서의 역할이 저는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에서의 앞으로의 과제는 광주광역시의회가 여기 자료집에 제출된 여러 의제들을 쉽게 지키기 위해서는 집행위원회, 시민사회, 연구자, 기업들과 여러 영역의 거버넌스가 똘똘 뭉쳐 힘을 발휘해야지 하는데 그 힘을 발휘할 때 각 정당이 함께 힘을 실어주시고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특히나 마을에서는 제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긴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당선될 확률이 높은 광주광역시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마을에서는 진보당, 정의당, 녹색당등 이런 정당에 소속된 당원들이 훨씬 더 밀착되서 활동을 많이 하고 계시니 우리 민주당 소속 후보님들께서 그런 정당들과 손잡고 연대활동을 잘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까지 덧붙입니다. 

간담회에 각 정당의 의원 후보자님들이 발언을 해주셨으나 모두 다 적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번 기후위기 대응 정책 협약서에 사인만 한 협약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당선 후 또는 당선이 안되더라도 각 마을에서 활동할 때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우산 아래 함께 연대하며 활동하길 바래봅니다. 
(더불어민주당 무투표 당선인 11명은 선거운동이 6월 1일까지 금지되어 참여하지 않은 점 참고해주세요.)



글, 그림 광주기후위기 비상행동 박해정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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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대응

협의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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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광주광역시 11대 정책제안 협약식(기본소득당)[348]

  • 작성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소속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작성일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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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기본소득당 문현철 광주시장 예비후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광주광역시 11대 정책제안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비상행동 집행위원회(김광훈, 이민철 등), 기후시민단은 김주업 예비후보를 각각 직접 만나 비상행동과 녹색전환연구소가 함께 작성한 기후위기 대응 11개 영역 정책제안서를 설명하고 정책협약을 제안했습니다.

제안한 정책 제안서는 11개 영역, 영역마다 2~4개 의제, 각 의제별 4~6가지 실행방안 등 자세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상행동 정책제안에 대해 이민철 정책거버넌스위원장의 정책설명을 듣고 난 뒤 

문현철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기후위기대응 정책에 대한 학습의 시간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본인의 출마선언문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 기후위기대응 정책이 특히 약자, 청년에 소외됨이 없이 정책을 펼치겠다. 또한 젊은 시장 후보로써 기성세대들이 보지 못한 부분에 더욱 신경 써 기후위기대응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시장예비후보 정책간담 및 협약 진행완료했습니다. 

글 박해정
사진 신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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