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다니면서 캐만 줍습니다. 출퇴근 8Km정도되는데, 한달을 하니 마대푸대 하나가되어갑니다.
고물상에 팔아서 기부하려합니다
그런데 다니면서 보다보니 정말 쓰레기 많이 버리더군요. 아니 쓰레기가 돌아다닙니다.
지금 도시곳곳, 생활공간에 버리는 쓰레기는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인간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그 과정에 이 쓰레기가 동물들에게 살생의 도구가 되어갑니다.
쓰레기를 주어도 가져갈곳이 없어요.
공공의 장소에 쓰레기를 모을 수있는것을 만들어서,
쓰레기 통에 QR마크 설치, 접속하여서 그 곳에 쓰레기를 모아서 버리면 지역화폐 포인트, 환경 포인트 지급, 기부하기
을 아이디어의 시잣으로 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주워서 가져오게 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 먼저 쓰레기를 발생하게 하지않는 정책이 먼저입니다.
쓰레기는 만들어지면, 치워야하고 치우지 않으면 동물을 죽이게 되고,
만드는데 에너지, 돈,
처리하는데 에너지와 돈...
보호 구역 지정하기에 앞서, 보호 구역 없이도 보존되는 정책을 고민하면 좋겠네요.
